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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논 EF 20-35mm F3.5-4.5 USM 렌즈는 광각 줌 렌즈로, 1993년에 출시되어 지금은 단종된 모델입니다. 이 렌즈는 풀프레임 카메라에 최적화되어 있으며, 광각에서 중간 광각에 이르는 초점 거리를 커버하여 풍경 사진, 건축 사진, 실내 촬영 등 다양한 장르에 적합합니다.
주요 스펙:
- 초점 거리: 20-35mm
- 최대 개방 조리개: F3.5 (20mm), F4.5 (35mm)
- 최소 조리개: F22
- 렌즈 구성: 12군 16매
- 화각: 94도(20mm) ~ 63도(35mm)
- 최소 초점 거리: 0.35m
- 필터 크기: 77mm
- 크기 및 무게: 직경 83.5mm x 길이 66mm, 약 375g
- 구동 방식: USM(초음파 모터), 빠르고 조용한 AF 성능
- 조리개 날 수: 5매
특장점:
- 가성비 좋은 광각 줌 렌즈: 20-35mm의 초점 거리는 광범위한 풍경과 건축 촬영에 유용하며,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되었던 제품입니다.
- 경량 및 컴팩트한 디자인: 풀프레임 지원 렌즈치고는 가볍고 작아서 휴대성이 뛰어납니다.
- 빠르고 조용한 AF: USM(초음파 모터)을 사용해 빠르고 조용한 자동 초점이 가능합니다.
- 내구성: 캐논의 다른 EF 렌즈처럼 내구성이 뛰어나며, 장기간 사용해도 성능을 잘 유지하는 편입니다.
고객평:
장점:
- 초점 거리와 광각 성능이 풍경 및 건축 촬영에서 유용하다는 평가가 많습니다.
- 중고 가격이 저렴하게 형성되어 있어 가성비 면에서 좋다는 의견이 많습니다.
- AF가 빠르고 조용하여 실내 촬영이나 인물 촬영에서도 만족도가 높습니다.
단점:
- 최신 광각 줌 렌즈에 비하면 왜곡 및 비네팅(가장자리 어두움)이 다소 존재한다는 평이 있습니다.
- 최대 개방 조리개 값이 상대적으로 어두워 저조도에서 성능이 떨어진다는 의견도 있습니다.
- 날카로운 이미지 품질을 원하는 사용자들에게는 최신 렌즈에 비해 해상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도 있습니다.
이 렌즈는 여전히 중고 시장에서 인기 있는 편이며, 특히 가성비를 중시하는 사용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. 다만 최신 렌즈와 비교하면 기술적인 부분에서 약간 뒤처질 수 있다는 점은 염두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.